안녕하세요!
강아지평균 수명 20세를 달려가고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강아지, 고양이가 단순히 애완견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또한 고양이를 좋아해서(강아지 또한) 사료를 알아보다가 좋은 정보와, 강아지사료 등급표, 안먹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식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강아지사료 추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보통 강아지는 야생견과, 가정견 2종류로 구분됩니다
그에따른 수명도 각각 1~3년, 12년 정도로 차이가 엄청 심하죠
어쨌든 실내생활하는 아이들이 훨씬 더 오래산다는 증거입니다.
이에 중요한것이 강아지사료 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간식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 건식 |
2. | 습식 |
3. | 건조자연식 |
4. | 화식 |
5. | 생식 |
이렇게 5가지로 구분이 되며,
크게 건식과 화식을 선호하며 그중에서도 직접 조리하는 화식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화식은 다른 식들에 비해 직접 요리해야하고, 오래 보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가 하면
기호성과 소화율, 수분함량이 높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큰 단점은 영양결핍이 올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90%이상의 집에서 1가지 이상의 영향결핍이 꼭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먹이면 영양결핍이 발생하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건사료는 영양소 균형이 잘 맞춰져 있어 영양만을 생각한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요즘 추세에 기호성과 맞지 않는다는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호성과 건강 이 둘중 무엇에 더 신경을 써서 아이들에게 식단을 제공해야할까요?
많은 분들이 강아지사료를 구매하실때 이 등급표를 보고 참고하실텐데요
사실 이 등급표는 출처가 불분명하고 의학적으로 입증도 안 된 강아지사료 등급표라고 합니다
실제 홀리스틱이라는 용어는 법적 정의도 없다고 합니다
단순 판매를 위한 마케팅 용어입니다.
이 정보만 보고 강아지사료를 구매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강아지사료 추천 및 선택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합니다
강아지사료 선택방법
연령별&건강별
- 나이가 어릴때는 고칼로리, 고영양 사료 선택
- 성견이 되면 건강에 맞게 일반식 / 처방식 선택
- 노견이 되면 소화율이 높은 고칼로리 식품 선택
이 세가지만 지켜주신다면 강아지사료 고르는 것에는 문제가 일단 없습니다.
다음으로 강아지사료에 대해 심화적으로 알아야할 부분들을 설명드릴게요.
사료회사별
사료회사 같은 경우 너무 많은 회사가 있어 수의사인 분들도 모르는 회사가 많아 딱 집어 추천해드리기가 어렵다고합니다
먼저 보아야 할것은 최소 10-20년 이상의 사료 생산 이력이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http://www.whole-dog-journal.com
에 가시면 해마다 검증된 사료들을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과거의 자료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 이유, 해결방법!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 이유, 어떻게 하면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을 수 있을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몸이 안 좋은 경우
몸이 아프거나 속이 안 좋아서, 또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어요. 질병이나 부상 같은 신체적 이상이나, 분리불안, 우울증 같은 정서적 자극 등이 원인이죠.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와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수의사의 진찰이 꼭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부족한 경우
활동량이 적어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이나 실내놀이로 칼로리를 소모시켜서 식욕을 돋워주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간식을 자주 먹는 경우
사람들도 밥보다 맛있는 간식이 눈에 보이면 그것을 먹잖아요?
강아지도 똑같다고 하합니다
이럴 때는 간식을 줄이고 평상시 먹던 사료 양도 같이 줄여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사료 양을 원래 먹던 양만큼 늘리면 됩니다.
또는 같은 사료를 너무 오래 먹였을 경우 한 가지 음식에 질려서 그럴 수 있어요. 1년 이상 같은 사료를 먹였다면 새로운 사료로 바꿔주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료 자체가 문제!?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다가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한다면,
사료의 상태나 유통기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용량 사료의 경우, 습한 곳에 두면 한 달 만에 변질이 될 수 있습니다.
습식 사료라면 냉장고에 두더라도 금방 상할 수 있어요.
건사료는 소 포장으로 구입하거나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습식사료는 빠른 시일 내에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새로 바꿨을 땐?
새로 바꾼 사료가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기존에 먹던 사료와 새 사료를 혼합해서 급여하면서 점점 새 사료의 비율을 늘려주세요.
먹기가 무서워서
강아지에게 사료를 강제로 먹이거나 소리를 지르고 때릴 경우 ‘먹는 행위’ 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해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을 때마다 칭찬을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사료를 먹으면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즈워크 속에 사료를 숨기거나 흔들면 사료가 나오는 장난감 등, 놀이를 통해 사료를 즐겁게 먹여보세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사료를 먹는 습관이 들도록 보호자님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대형견 강아지 사료 선택방법!
그레인프리 함유
강아지의 경우 단백질이 일정 이상이면 탄수화물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일부 사료회사들이 "고단백 사료는 살이 찐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적절히 배합되어야 한다" "고단백은 간에 무리를 준다" 라고 말하곤 합니다
단백질 대신 탄수화물이 들어가서 좋은것은 단 하나! 사료의 가격이 싸집니다.
또 변냄새가 없어지죠
주인은 주머니에 부담도 덜고 변냄새가 없어져 편할지 모르지만 강아지의 췌장은 혈당을 막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느라 부담이 가게 됩니다 당장은 괜찮아보여도 노견이 되면 장기적으로 병을 부르는 셈 입니다.
글루텐프리 함유
강아지 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밀을 주식으로 한 사람은 소화불량 천식 등의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 또한 글루텐 프리 식단을 하고 있다고 하여 주목이 되었죠.
개는 물론이요 사람에게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밀을 포함한 각종 곡물로 탄수화물을 채울경우 위의 질병이 반려견에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강아지 LID 사료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알러지 사료입니다.
모든 단백질 사료 재료는 알러지를 일으킨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가금류 닭 돼지 등 각종 단백질 사료에는 알러지를 보이는 애들이 꽤 흔하게 있습니다 눈물을 흘린다던지 피부에 뭐가 난다던지 눈이나 귀가 충혈된다던지...
하지만 재료에 따라 알러지가 많고 적은 정도는 있기 마련입니다.
알러지가 적은 연어, 생선, 칠면조 등으로 단백질을 채운 사료를 말합니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꼭 심사숙고 해주시고 강아지사료를 아이들에게 먹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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